보도자료

[2026년 6월 28일]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 양양서 성료… 전국최강부 김정선 우승

2026.06.28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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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 양양서 성료… 전국최강부 김정선 우승
여자최강부에서는 이루비, 중고등부 최찬규, 초등부 장탁우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 안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전국의 바둑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력을 겨룬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첫날인 2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 개막식에는 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을 비롯해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이양수 국회의원,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자, 최이호 강원특별자치도 바둑협회장, 이장섭 양양군 바둑협회장, 김연식 양양군 체육회장, 김태연 강원특별자치도 KBF리그 단장, 손병남 한국여성바둑연맹 부회장, 임병만 심판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은 “뜻깊은 이 대회가 3년 연속 양양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도 10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더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10주년을 맞이한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온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대회 기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도시 양양의 매력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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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 대회장 전경.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4개 부문(전국최강부, 여자최강부, 중·고등부, 초등부)과 동호인 2개 부문(개인전, 4인 단체전)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전문체육 부문은 경기인 등록을 마친 선수를 대상으로 했으며, 동호인 개인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는 총 호선(덤 6집반)에 제한시간 각 10분, 초읽기 20초 3회 규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조별 더블 일리미네이션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가장 주목을 받은 전국최강부에서는 김정선 선수가 조성빈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정선 선수는 “지난해 제주도지사배 우승 이후 저조했는데 오랜만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초반에 흐름이 좋지 않았으나, 제한시간이 짧은 바둑은 초반을 그르쳤더라도 침착하면 따라잡을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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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부 결승전. 김정선 선수(오른쪽)가 조성빈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최강부에서는 이루비 선수가 허서현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중고등부 최찬규(한국바둑고) 선수와 초등부 장탁우(북면초) 선수가 각각 오경민(한국바둑고) 선수와 이수호(고창초)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전문체육 부문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상과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동호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한바둑협회장상이 주어졌다. 또한 부문별 성적에 따라 상품권 형식의 상금이 차등 지급되어 전국최강부 우승자에게는 150만 원, 여자최강부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는 대한바둑협회와 양양군체육회, 양양군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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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강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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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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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최강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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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부 우승의 김정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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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강부 우승을 차지한 이루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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