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2일] 1400명 열기로 '후끈'… 서울특별시장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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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명 열기로 '후끈'… 서울특별시장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2025 서울특별시장배 바둑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전 서울특별시 대표 선발전이 22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체전(동호인 단체전 일반, 동호인 단체전 주니어, 구협회 5인 단체전)과 학생부 17개 부문, 전국체전 고등부, 여자부, 남자부 선발전 등 총 2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520명, 학부모 900여 명 등 총 1400여 명이 대회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을 비롯해 최영호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박주한 서울특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유일모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상임부회장, 조국환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부회장, 프로기사 이희성 9단, 곽민희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2025 서울특별시장배 바둑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전 서울특별시 대표 선발전이 22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체전(동호인 단체전 일반, 동호인 단체전 주니어, 구협회 5인 단체전)과 학생부 17개 부문, 전국체전 고등부, 여자부, 남자부 선발전 등 총 2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520명, 학부모 900여 명 등 총 1400여 명이 대회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을 비롯해 최영호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박주한 서울특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유일모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상임부회장, 조국환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부회장, 프로기사 이희성 9단, 곽민희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개막식 후 내빈 기념촬영.
관심을 모은 전국체전 선발전에서는 고등부에서 윤영찬 군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최유태, 윤정현 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서는 오슬기가 이슬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에서는 장이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상혁 준우승, 신영수·윤진서 선수가 공동3위에 입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동호회 참가 부문을 대폭 강화한 이번 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빈집털이(황환희, 정재민, 강현재)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일반부 시니어 단체전에서는 안재성, 양덕주, 이용만으로 구성된 부천지센타 팀이 결승에서 압구정A(김세현, 최호철, 김정우)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초·중등 최강부에서는 김노율(응암초등학교) 군이 결승에서 문리찬(고덕중학교)우승을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전국체전 선발전에서는 고등부에서 윤영찬 군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최유태, 윤정현 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서는 오슬기가 이슬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에서는 장이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상혁 준우승, 신영수·윤진서 선수가 공동3위에 입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동호회 참가 부문을 대폭 강화한 이번 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빈집털이(황환희, 정재민, 강현재)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일반부 시니어 단체전에서는 안재성, 양덕주, 이용만으로 구성된 부천지센타 팀이 결승에서 압구정A(김세현, 최호철, 김정우)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초·중등 최강부에서는 김노율(응암초등학교) 군이 결승에서 문리찬(고덕중학교)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은 “서울특별시바둑협회는 앞으로도 더 훌륭하고 멋진 대회를 준비해 바둑 동호인 여러분이 재미있고, 행복하게 바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한바둑협회 최영호 수석부회장의 축사.
서울특별시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특별시장배가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 여러분들의 참여와 학부모님들의 성원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서울특별시바둑협회는 앞으로도 더 훌륭하고 멋진 대회를 준비해 바둑 동호인 여러분이 재미있고, 행복하게 바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바둑협회 장학재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특별시장배가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 여러분들의 참여와 학부모님들의 성원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서울특별시바둑협회는 앞으로도 더 훌륭하고 멋진 대회를 준비해 바둑 동호인 여러분이 재미있고, 행복하게 바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력에 구애받지 않은 남녀노소가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전국체전 선발전과 동호인 부문 등 이번 대회는 총 2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