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9월 1일] 송민혁, 노사초배 아마국수부 정상 등극

2024.09.01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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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 노사초배 아마국수부 정상 등극
시니어·여성최강부에서는 이용희가 대회 첫 정상 올라

조금 전 막을 내린 제17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송민혁 선수가 아마국수부 정상에 올랐다.

9월 1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아마국수부 결승전에서 송민혁은 임지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함께 펼쳐진 시니어·여성최강부 결승에서는 이용희가 이서영을 물리치고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학생최강부에서는 유수환이 김민찬을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초등최강부에선 최해권이 김시황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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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끝난 여성 단체부에서는 화성시 코리요 팀이 군포 팀을 4-1로 꺾고 종합 전적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밖에 영호남시군단체부에서는 대구A가 장성A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올해 신설된 대학 단체전에서는 중앙대가 결승에서 농수산대학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노사초배는 각 부문 별 총 56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 첫날 예선전은 조별리그로 8강까지 선발했고, 대회 이틀 째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가장 관심을 모은 아마국수부의 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며, 각 부문 시상 총 규모는 4,25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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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최강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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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최강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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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단체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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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코리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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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단체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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