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성황리에 개최
2023.01.31
조회수 1,207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성황리에 열려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비롯해 대한바둑협회 서효석 회장,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장학재 회장 등이 참석해 3회 째를 맞은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바둑진흥과 발전보급에 대한 지원을 다하며 바둑의 교육적 효과에 주목하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비롯해 대한바둑협회 서효석 회장, 서울특별시 바둑협회 장학재 회장 등이 참석해 3회 째를 맞은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바둑진흥과 발전보급에 대한 지원을 다하며 바둑의 교육적 효과에 주목하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조희연 교육감(왼쪽)과 서효석 회장이 4점 기념대국을 가졌다.
이어 서효석 협회장은 “세계 제일의 두뇌스포츠인 바둑은 이미 국제적으로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어린이 및 학생들의 두뇌 발달, 정서 함양, 현대인의 스트레스 감소 등 그 긍정적인 효과가 속속 입증되고 있다”면서 “특히 세계바둑 최강국인 우리나라는 스포츠바둑이 장차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는 약 600여명의 바둑 꿈나무들이 참가, 유치부(2개부)16개부), 초등 학년부(16개부), 초등 단체부(3개부), 초등 여학생부(2개부), 초등 유단자부(1개부), 중등부(2개부), 초·중등 최강부(1개부) 외에도 급증이 없는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다함께 즐기는 바둑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서효석 협회장은 “세계 제일의 두뇌스포츠인 바둑은 이미 국제적으로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어린이 및 학생들의 두뇌 발달, 정서 함양, 현대인의 스트레스 감소 등 그 긍정적인 효과가 속속 입증되고 있다”면서 “특히 세계바둑 최강국인 우리나라는 스포츠바둑이 장차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는 약 600여명의 바둑 꿈나무들이 참가, 유치부(2개부)16개부), 초등 학년부(16개부), 초등 단체부(3개부), 초등 여학생부(2개부), 초등 유단자부(1개부), 중등부(2개부), 초·중등 최강부(1개부) 외에도 급증이 없는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다함께 즐기는 바둑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