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6년 8월 24일] 소통과 화합의 바둑 축제 한마당, 서울시민 바둑대회 성료

2026.08.24 조회수 83

 

▲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하고 있다.


어린이·대학생·외국인·여성 등 다양한 부문 구성…초등최강부 박준우, 글로벌부 Charles Ying 등 정상

서울특별시민들이 바둑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2026 서울특별시 서울시민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최·주관하여 진행됐다.

이틀간 치른 이번 대회는 세대와 국적을 넘어 바둑을 사랑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문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2일에는 초등 최강부, 초등 유단자부, 유치부, 랜덤 5인 단체전 등 어린이와 학생 중심의 경기가 열렸으며, 둘째 날인 23일에는 대학생 남녀 페어, 명사-여류 페어, 글로벌부, 여성 단체전 등 성인부 경기가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부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대국에 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비롯해 황철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범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장학재 서울특별시 바둑협회장, 정교진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장, 이현숙 성동구의회 의원, 조한승 한국프로기사협회 회장, 김강근 심판위원장 등 바둑계 및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평소 바둑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황철규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 황철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축사했다.

▲ 장학재 서울특별시바둑협회 회장이 축사했다.

▲ 첫날인 22일에는 초등 최강부, 초등 유단자부, 유치부, 랜덤 5인 단체전이 열렸다.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6 서울특별시 서울시민 바둑대회의 시작을 함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참가자분들과 내빈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속되어 서울시민들이 소통하는 바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건전한 정신 스포츠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인 이번 바둑대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시민이 바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대회는 변형 스위스 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총 호선에 덤 6집반 공제가 적용되었다. 생각시간은 최강부와 유단자부의 경우 각자 5분에 20초 3회가 주어졌다. 이틀간의 열전 끝에 각 부문에서 기량을 보여준 참가자들이 다음과 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26 서울특별시 서울시민 바둑대회 입상자 명단
[초등최강부 (개인)]
우승: 박준우 (숭신초)
준우승: 김태우 (명지초)
공동 3위: 명주완 (경동초), 박시윤 (서초초)

[유단자부 (개인)]
우승: 이재환 (청룡초)
준우승: 문세현 (강덕초)
공동 3위: 김연오 (양원숲초), 최윤우 (개운초)

[유치부 (개인)]
우승: 김보민 (칠보산어린이집)
준우승: 주수아 (희언유치원)
공동 3위: 남현우 (신양유치원), 남윤우 (여의도유치원)

[대학생-페어부]
우승: 황선욱, 정문주
준우승: 송상환, 이승희
공동 3위: 금현우, 김수민 / 박기현, 권예빈

[글로벌부 (개인)]
우승: Charles Ying
준우승: illia / Khomko Ashrapov
공동 3위: Celia brisot, Zoe Constans

[명사/여류-페어부]
우승: 이강운, 조경진
준우승: 박종강, 김미애
공동 3위: 장혁구, 장용미 / 정재흥, 박미라

[여성단체부 - 위기십결 그룹]
우승 (동수상응 팀): 정숙희, 김영애, 정연희, 이종은, 박다영
준우승 (입계의완 팀): 김숙이, 이경옥, 이미영, 서연우, 송은주
공동 3위 (공피고아 팀): 심명옥, 오선홍, 원종열, 김햇님, 김안나
공동 3위 (세고취화 팀): 최서영, 서유미, 김예중, 김신희, 이지민

[여성단체부 - 서울명소 그룹]
우승 (한강 팀): 박희옥, 김을봉, 전행순, 천소희, 이주현
준우승 (경복궁 팀): 안선옥, 강현순, 윤명희, 김희원, 이정미
공동 3위 (창덕궁 팀): 주강희, 유혜연, 정세희, 강순열, 윤석례
공동 3위 (국립중앙박물관 팀): 신현숙, 김운향, 최서연, 정애숙, 최은재

▲ 글로벌부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대국에 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글로벌부 참가자들의 대국

▲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했다



▲ 대회 둘째 날 한국기원 3층 대회장 전경.

▲ 시민들을 위한 다면기가 펼쳐졌다.

▲ 개회식 내빈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