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대한바둑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사)대한바둑협회, 2017년 첫 정기 대의원총회 열려

바둑계 현안 10가지 안건 검토, 대한바둑협회 임원 26명 확정

 2017년 (사)대한바둑협회(회장 신상철) 정기 대의원총회가 1월 24일 11시부터 몽촌토성역 근처 중식당 어양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바둑협회 전체 대의원 20명 중 14명 및 상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 체육회 정회원 자격 조건 변경, 2017 내셔널리그, 심사위원회 규정, 바둑진흥법 관련 등 10가지 안건이 검토되었으며 2016년 사업결산과 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되었다. 신임 임원으로는 이재윤 수석부회장(대구바둑협회장, 덕영치과 원장), 김혜순 부회장(前 아마여류국수), 전재명 이사(CMN대표)가 선임되었다. 특히 김혜순 부회장은 대한바둑협회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바둑계를 이끌게 된다.

᥮2017년 정기대의원총회 안건

• 보고안건

① 대한체육회 정회원 자격 조건 변경

② 임원 선임 보고의 건

③ 2017 내셔널리그(안)

④ 심사위원회 규정 설명

⑤ 사무처 직제 개편의 건

⑥ 바둑진흥법 진행 사항 및 보급사업 예산 배분 추진

  대한바둑협회․한국기원 협의체 구성의 건

⑦ K-BADUK연구소(가칭) 운영의 건

⑧ 마케팅협찬 추진의 건

• 의결안건

① 2016년 사업결산의 건

② 임원 선임의 건

첨   부 :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