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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유진 2023.07.06 조회수 976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기사 전유진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어 바둑계 관련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저는 2년 전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시합 등 바둑계에서 사라졌었습니다.

그 사이 감사하게도 장윤정 선배가 밑바닥에 있던 저를 받아주었고,

인천 송도 에서 공부를 하며 아이들을 잠깐 봐주는 식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작년 12월까지 2년 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학생으로 있던 K군을 사칭하였습니다.

K군과 부모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는 상황에서 K군을 언급하면서 

내셔널리거 C선수에게 "현재 내가 레슨하고 있는 K군인데 너가 해볼래?"

라고 하며 접근 하였고,

약 3주간 환심을 사기 위해 여러 거짓말을 하였고,

체험수업 식으로 대국 및 복기를 진행 했습니다.

K군과 C 선수는 아무것도 모른 체,  약 3주간 체험수업을 하였는데 모두 제가 K군을 사칭하여, 대국도 하였고, 복기도 하였습니다.

 

C선수는 K군의 부모님과 연락을 요구 했지만,

여러 거짓말들로 막았고,

내용을 조작하고 장윤정 선배를 뒷담화 하며, 인신 공격을 하였습니다.

 

저는 2년 전에 했던 땅을 치고 후회할 짓을 또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있는 척을 하려고 장윤정 선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제가 꾸며내어 나쁜 지도자로 만들었고, 없는 말을 지어내고, 부풀려서 나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K군과 C선수에게 사칭 및 사기로 정신적, 시간적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으로 2023년 7월 6일 현 시간 이후로,

대한바둑협회/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모든 시합은 참석하지 않겠습니다.

 

2023 전국체전은 단체전이라 대바협 대회위원회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모든 시합을 일절 사죄의 의미로 불참 하겠습니다.

만약 나올 시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겠습니다.

 

2년 전에도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셨는데 또 다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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